♬나타나 주라 - 2AM

 

 

 

 

2AM

나타나 주라

 

 

바람에 흩날리는 그대의 머릿결을
바라만 보는 걸로 더 바랄게 없었네
꿈처럼 다가온 너 이별만 남겨준 너
내 생에 그댈 만나 그저 감사할 뿐야

그때 그때 그댈 만나고
헤일 수 없는 밤들을 그리며 반기며

우연히 다시 나타나 주라
그리움 전하지 못했던 바보 같은 내게로

다시 돌아와줘 우연히 다시 나타나 주라
잊혀져 갈 그대 모습 가득히 담을 수 있게
따스한 봄볕처럼 처음처럼 다시 내게

꿈처럼 다가온 너 이별만 남겨준 너
내 생에 그댈 만나 그저 감사할 뿐야

그때 (그때) 그때 (그때) 그댈 보내고
헤일 수 없는 밤들을 눈물로 그리며

 

우연히 다시 나타나 주라
그리움 전하지 못했던 바보 같은 내게로

다시 돌아와줘 우연히 다시 나타나 주라
잊혀져 갈 그대 모습 가득히 담을 수 있게
따스한 봄볕처럼 처음처럼 다시 내게

다시 돌아와줘 우연히 다시 나타나 주라
잊혀져 갈 그대 모습 가득히 담을 수 있게
따스한 봄볕처럼 처음처럼 다시 내게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앨범 나왔을 때 올릴까 하다가 라이브 기다렸더니 곧 막방 얘기가 나오네.

 

꼬락서니가 뭐랄까 복잡 미묘하구만.